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이타 트리니타 (문단 편집) ==== 재정 악화와 J3까지 끊임없는 추락 ==== 그러나 2009년 8승 6무 20패 승점 30점으로 17위를 기록하며 J2리그로 강등되었고,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JFL에서 자금 융자를 받게 되며[* 무려 3억엔으로, 심지어 이걸 다 갚아야만 승격이 가능했다.] J2에서 3년간 머물게 된다. 게다가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팀의 에이스들[* 대표적으로 [[로컬 보이]]로 키우려고 했던 오이타 출신 골키퍼 [[니시카와 슈사쿠]]와 주전 센터백 [[모리시게 마사토]]가 이때 각각 [[산프레체 히로시마]]와 [[FC 도쿄]]로 팔려갔다.]도 가차없이 팔아야 했다. 2012년 21승 8무 13패 승점 71점으로 6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.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정규리그 3위팀 [[교토 상가 FC]]를 맞아 4-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. 결승 상대는 5위팀 제프 유나이티드였고 결승에서 0-1로 승리하며 4년만에 J1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. 하지만 2013년 1부리그에서 2승 8무 24패 승점 14점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꼴찌를 차지하며 J2로 1년만에 강등되었고[* 시즌 홈 경기 무승라는 초유의 기록-4무 13패] 2014 시즌에는 17승 12무 13패 승점 63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. 2015 시즌에는 8승 14무 20패, J2 22팀 중 21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J3로 강등될 위기에 몰렸고 [[FC 마치다 젤비아]]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연패를 당하며, 기어이 J3로 강등되었다.[* 2경기 합산 1:3으로 [[FC 마치다 젤비아]]가 승리하며 2부로 승격.] J리그 역사상 1부리그 경험이 있는데 3부리그로 강등된 건 이 팀이 처음. 게다가 7년 전엔 [[J리그컵]] 우승도 한 팀이 3부리그까지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일본의 축구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. ~~말 그대로 [[급전직하]]. [[부산 아이파크]]도 그렇고 2015년은 한일 양국에서 강등 팀이 묘한 기록을 세운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